솔직함이라는 감정속
무례함이라는 가시가
섞여있을 수 있음을 늘 경계하라
솔직함과 무례함 사이
우리는 모두 솔직한 사람을 좋아하고 존중한다.
솔직함은 진실을 말하고 행동하는 것으로, 타인과의 신뢰를 쌓고 관계를 강화하는 데 필요한 덕목이다.
하지만 솔직함이 항상 좋은 것은 아닐수 있다.
때로는 솔직함이 무례함으로 비칠 수 있으며, 타인의 감정을 상하게 하거나 적대감을 유발할 수도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솔직함과 무례함 사이의 경계를 구분하고 적절하게 표현할 수 있을까?
솔직함과 무례함 사이의 경계는 상황과 문화에 따라 다를 수 있다.
예를 들어, 한국에서는 친구나 가족에게 외모나 체중에 대해 솔직한 의견을 말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다른 나라에서는 이런 말이 무례하고 공격적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 따라서 우리는 상대방의 배경과 성향을 고려하고, 말하기 전에 생각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관심을 가지고 관찰을 해야 무례함을 예방할수 있다.
또한 솔직함과 무례함 사이의 경계는 의도와 표현 방식에도 달려 있다.
우리는 솔직한 의견을 말할 때, 그것이 상대방에게 도움이 되거나 관심을 표현하는 것인지, 아니면 자신의 감정을 풀거나 비판하는 것인지를 분명히 해야 한다.
만약 후자라면, 그것은 솔직함이 아니라 무례함일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우리는 솔직한 의견을 말할 때, 적절한 시점과 장소를 선택하고, 부드러운 어조와 말투를 사용하며, 상대방의 장점과 감사함도 함께 전달해야 한다. 이렇게 하면 상대방은 우리의 솔직함을 받아들이고 존중할 수 있을 것이다.
솔직함은 우리의 삶에 있어 인간관계에 중요한 요소이다.
하지만 솔직함은 무조건적이거나 절대적인 것이 아니라, 상황과 문화, 의도와 표현 방식에 따라 달라져야 한다.
우리는 솔직함과 무례함 사이의 경계를 잘 구분하고 적절하게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고 연습해야 한다. 그렇게 되면 우리는 타인과의 관계를 개선하고 신뢰를 쌓을 수 있을 것이다.
항상 경계하라 장미에 사이에 가시가 있듯 솔직함 사이에 독이 있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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