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천성은 현실을 인식하지 못하고 무조건적으로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하는 태도이다. 반면에 낙관성은 현실을 인식하면서도 어려운 상황에서도 긍정적인 결과를 향해 노력하는 태도이다. 리더는 자신의 팀이나 조직을 이끌어야 하기 때문에 현실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적절한 대응을 해야 한다. 낙천성은 물론 중요하지만 현실과 차이가 있을 때 실망하거나 좌절할 수 있으므로 리더에게 적합하지 않을 수 있다. 낙관성은 현실과의 간극을 인식하면서도 그것을 극복하려는 의지와 희망을 가지고 있으므로 리더에게 꼭 필요한 자세이다.
낙관성은 리더의 성공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낙관성은 자신의 능력과 목표에 대한 자신감을 높여주고, 도전적인 행동을 유도한다. 또한 스트레스와 부정적인 감정을 줄여주고, 건강과 행복을 증진시키며 리더의 효율성과 창의성을 높여주고, 리더십의 품질을 향상시킨다. 그것에 더해 리더가 자신의 비전을 공유하고, 팀원들의 동기를 부여하고, 문제를 해결하고, 변화를 주도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낙관성은 리더의 성장과 발전을 촉진시키고, 리더의 잠재력을 극대화시킨다.
낙관성은 타고난 성격이 아니라 습관이나 태도이므로 훈련을 통해 향상시킬 수 있다.
낙관성을 키우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첫째, 자신의 강점과 장점을 인식하고, 자신의 능력과 목표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자신의 성공을 상상하고, 자신의 실수나 실패를 용서하고 배우는 것이다.
둘째, 현실을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문제를 구체적이고 특정한 것으로 정의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대안을 찾고, 최선의 대안을 선택하고 실행하는 것이다.
셋째, 팀원들과 소통하고 협력하고, 팀원들의 의견과 감정을 존중하고, 팀원들의 성공을 칭찬하고, 팀원들의 문제를 도와주는 것이다.
넷째, 변화와 도전을 기회로 보고, 새로운 것을 배우고 시도하고, 자신의 역량을 확장하고, 자신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다.
이와 같이 리더에게는 낙천성보다는 낙관성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낙관성은 리더의 현실 인식과 적응력, 성공과 성장, 팀워크와 리더십, 변화와 도전에 모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리더가 자신과 팀원들, 조직과 사회에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는 데에 필수적인 자세이다. 이것은 습관이나 태도이므로 훈련을 통해 향상시킬 수 있다.
리더는 낙관성을 키우기 위해 자신의 생각과 행동, 소통과 협력, 학습과 도전을 지속적으로 개선해야 한다. 또한 낙관성을 통해 자신의 잠재력을 극대화하고, 팀원들의 동기를 부여하고, 조직의 비전을 실현할 수 있다.
결국 리더는 낙관성을 통해 더 나은 리더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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