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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인의 어깨.
저자의 리더십과 조직문화에 대한 고민에서 정말 많은것을 배울수 있었다.
나의 그것과는 깊이가 달라 근래 읽었던 책중에 가장 여운이 깊고 넓게 오래동안 남는 책이다.
최근 책에 잘 표시를 안하고 읽었는데 문단마다 장마다 너무 마음을 움직이는 글들이 많아 반성하며 되뇌며 수 많은 표식을 해두었다.
프롤로그의 “후배들에게 어깨를 내어줄 리더가 나오기를 바라는” 마음과 에필로그의 “좋은 리더의 예를 외국이나 수백년전에서 찾는 안타까움” 이 무엇인지 너무도 잘 알것 같다.
저자의 진심이 우리나라 기업에 넓게 퍼지길 바라는 마음이다.
상실과 절망의 시대, 하지만 멈출수 없이 앞으로 나아가야하는 이 시대의 거인의 어깨가 되기 위해 난 무엇부터 하야할까? 고민이 깊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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