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금요 레터 (52주 완결)

2022년 6월 24일, 나의 WHY는 무엇일까?

by SSODANIST 2023. 2. 21.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SSODANIST 입니다.

 

올해는 이른 장마가 시작 되었습니다.

비와 바람에 많은 영향을 받느시는 모든분들이 사고와 걱정없이 이 장마와 여름을 무사히 넘어가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날씨에 민감한 업을 하다 보니 매번 인사가 날씨로 시작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다음부터는 다른 소재를 좀 찾아 보겠습니다. ㅎ

 

지난 주 외부에서 오랜만에 지인을 만났는데 명함을 드렸더니 무슨 일을 하냐고 물어왔습니다.

예전에는 대답도 직관적이었고 짧게 했던 것 같습니다. “세일즈 합니다” “마케팅 합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그렇게 대답하지 못하고 한 10분 지금 내가 뭘 하고 있는지 장황하게 설명을 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나서 고민을 좀 해보게 되었습니다.

“난 지금 뭘 하고 있나” “우리 회사는 무엇을 하는 회사인가” “ 왜 이사업을 하는가?”

중요하지만 이런 아주 본질적인 고민을 깊게 해본적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무언가를 할때 본질을 고민해 볼 수 있는 골든써클 대해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골든 서클은 유명한 작가이자 동기부여 강연자인 Simon Sinek이 인간의 행동을 이끌어내는 방식을 설명하기 위한 이론 입니다.

유명한 TED 강연이 있으니 한번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youtu.be/qp0HIF3SfI4]

 

우리가 무언가를 하고자 할 때 왜 이 일을/이 것을 하는가를 먼저 생각하는 것은 중요하지만 쉽지 않은 부분입니다.

우리는 대부분 우리가 무엇((WHAT)을 하는지 알고 있습니다. 우리의 서비스와 사업모델이죠

그리고 또 어떤 사람들은 어떻게 (HOW)하는지도 알고 있습니다. 그 서비스의 특별하게 만들거나 경쟁력 있게 만드는 겁니다.

그런데 정말 중요한 것은 왜(WHY)하는지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이 왜(WHY)는 단순히 돈을 버는 것이 아닙니다. 돈은 버는 것은 결과 입니다.

왜(WHY)는 목적,신념과 같은 것입니다. 즉 우리 회사가 존재하는 이유입니다.

즉 목적(WHY), 과정(HOW)을 거쳐 결과(WHAT)로 가는 원안에서 밖으로의 사고가 중요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왜 이사업을 하고 있을까요?

우리가 하고자 하는 것 지속해 왔던 것들은 무엇일까요?

 

“함께하는 분들에게 우리라는 브랜드를 드리고 직업군을 만들어 드리고 비산업화를 산업화하며 시장을 만들어 가는 것”

 

렇기 때문에 우리는 지속 그 구성원 분들을 생각해왔고 고민하기 시작했으며 그 사이 많은 것들을 연결 하려는 꿈을 꾸고 있습니다.

 

회사에는 비전와 미션이 있고 철학이 있지만 개인적인 WHY는 조금 다른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바쁘고 여유 없는 일상이지만 나의 WHY는 무엇인지 한번씩 고민해 보신다면 삶의 깊이가 조금은 달라지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저부터 열심히 고민해 보겠습니다.

 

이번 한주도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안전하고 편안한 휴식과 구성원분들 가족의 건강을 기원 합니다.

주말 잘 보내십시오.

 

SSODANIST 드림.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