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제 : The richest man in Babylon
- 저자: 조지 S. 클레이슨
- 출판: 퍼스트펭귄
- 출간: 2024년 05월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39896251
10%는 저축하라
빛을 조심하라
전 세계에 1000개 이상의 판본으로 출간된 책이
다시 또 새로운 버전으로 나왔으니
재탄생한 이 책을 안볼수가 없다.
어찌 보면 모를것이 없는 내용이고
당연히 알고 있어야 하는 내용인데
왜 아직도 간과하고 사는지 신기하기도 하다.
같은 종류의 책 중에서는 가장오랫 동안 많이 읽힌 고전이며
수많은 사람에게 영감을 준 위대한 서적 중 하나인데
여전히 사랑을 받고 있는 것을 보면
인간사에 있어 부자가되고자하는 욕망은
정말 오래전부터 지금까지
단 한번도 줄어들거나 없어진 적은 없는 것 같다.
하긴 전쟁중에도 부자가 탄생했으며
전염병의 위기와 재난 속에서도 그래왔으니
어쩌면 부와 재정의 원리는 인간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라 말 할 수도 있을 것 같다.
정말 좋은 책들이 많았고 지금도 계속 나오고 있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은 책은 많이 사람들에게 오래 읽히는 책인데
우화형태의 책들이 그런것 같다.
스토리텔링에 교훈이 추가된 이 기발한 구조가
사람들에게 오래기억되고 강하게 기억되는 것 같다.
그리스 시대의 이솝우화가 현재에도
아이어른 할것 없이 사랑받는 것도 같은 이유일 것이다.
미국의 대공항 시절 탄생한 이 걸작은
단순히 돈을 어떻게 벌것인가에 초점을 두지 않는다.
책 안에 는 인생이 있고 관점이 있다.
어찌 보면 변하지 않을 진리를 담고 있기에
고전이라 불리고 명저로 분류될 것이다.
전략하고
현명하게 투자하고
지식을 쌓고 기회를 포착하고
그 기회를 위해 준비하는 자세...
즉 태도에 관한 책이라고 해도 될 것 같다.
학생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이솝우화처럼 읽어보면 좋을 내용이다.
앞으로 더욱 돈에 힘이 커질 세상에 살아갈 우리인데
이 책을 통해 돈의 철학을 가진 현명한 사람이 되면 좋을 것 같다.
세상에서 가장 멋진 것은
나만의 철학을 가지고 나의 인생을 사는 것이다.
이 바빌론의 현자의 이야기를 통해
나만의 인생을 살 수 있는 힘을 빌려보자.
돈을 밝히는 것이 아닌
돈에 밝은 현명한 사람으로 살아가길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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