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yes24.com/Product/Goods/15345272
2017년 10월경 기록
마치 한편의 드라마를 보는듯한 내용에 스타트업을 경영하는 CEO로서 가져야할 마인드가 바이블처럼 녹아 있는 책...이라고 줄여 말하고 싶다.
저자 벤 호로위츠는 20녀년간 창업을 하고 확장을 하고 파산위기도 격고 성공적인 매각을 했으며 현재는 벤쳐 투자가 이자 파워블로거 이다. 미국 IT 업계의 큰손이기도 하다.
인터넷의 초기모델이었던 모자이크, 네스케이프에서 엔지니어 및 관리자로 근무 했으며 클라우드의 시조 라우드클라우드를 창업하고 옵스웨어라는 소프트웨어 회사로 전환 했으며 HP에 16억 달러에 매각한 인물이다.
한마디로 격동의 시기, 버블의 시기를 온몸으로 견뎌온 그리고 우뚝선 인물이다.
책의 반정도는 벤의 인생 역정+회사 생활 사업의 시작과 매각에 이르는 스토리가 마치 영화를 보는것 처럼 지나간다.
영화 포레스트 검프가 생각난건 왜일까?
어떤 일이 있어도 포기하지 않고 간다면 결국은 이길수 있다는 메세지 떄문 인듯 하다.
어쨋든 호로위츠는 승리했으니.
5장까지 숨막히게 전개된 호로위츠의 전기는6장이 되면서 새로운 책으로 거듭난다.
바로 회사경영의 방법, CEO의 마음가짐 채용, 면담, 운영 등 회사 경영 전반에 관한 경험 기반의 조언이 이어진다. 자세한 예를 들며 여러 내용을 설명한다.
왜 일부 스타트업 경영자들이 이책을 바이블처처럼 옆에 두고 지내는지 알수 있을것 같았다.
나는 경영자가 아니기에 확 와닿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조직의 리더로 운영하는 내조직을 하나의 회사로 본다면 충분히 대비해서 생각할수 있는 부분이었다.
나는 좋은 리더 인가 나쁜 리더인가?
스스로 고민을 해봄과 동시에 많은 것을 배울수 있었다.
그리고 책 마지막 부분에 부록으로
"좋은 세일즈 책임자 선발하는법"에 대해 자세한 항목을 적어 나열해놓았는데.
그 부분에서..나는 몇개나 해당할까? 고민도 하고 반성도 하는 시간 이었다.
회사의 경영과 회사원의 생활과 분명 다르고 업무에 괴리가 있겠으나.
이 책은 경영자와 관리자 직원 모두에게 모두 유익한 부분이 있는 책인건 분명하다.
감동이 있고, 기승전결이 있으며 교훈이 있는 책이다.
인생을 성공하는 비결은 하나 뿐이다.
"끝까지 그만두지 않는것"뿐이다.
반성하고 성장하자.
'책 읽고 & 글 쓰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창업가의 일|임정민 저 | 북스톤 | 2017년 07월 (0) | 2023.03.06 |
---|---|
지적자본론 | 마스다 무네아키 | 민음사 | 2015년 11월 (0) | 2023.03.06 |
ASK MORE 판을 바꾸는 질문들 | 프랭크 세스노 저 | 중앙북스| 2017년 06월 | (0) | 2023.03.06 |
세일즈 보스 | 조너선 휘스먼 | 책비 | 2017년 06월 (0) | 2023.03.03 |
얼라이언스 |리드 호프먼 | 한국경제신문사 | 2017년 04월 | (0) | 2023.03.03 |